박병석 국회의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짙게 배인 진영논리를 걷어내고 이념의 과잉을 털어내야 한다"라며 "실사구시의 정치로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안전과 민생 지키기, 중장기 국가 발전전략에 대한 국회의 계획, 국익중심의 초당적 의회외교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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