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안경에 서린 김 때문에 '난감'
입력: 2021.01.05 11:04 / 수정: 2021.01.05 11:04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새해 첫 출근한 김 후보자는 취재진을 만나 "공수처는 대한민국 법과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국가기관이라는 기대와 또 정반대의 운영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라고 말하며 "공수처의 기대가 우려가 되지 않도록, 또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건물 안팎 온도 차에 뿌옇게 변한 안경
건물 안팎 온도 차에 뿌옇게 변한 안경

안경 벗으며 들어오는 김 후보자
안경 벗으며 들어오는 김 후보자

2021년 새해 첫 출근길
'2021년 새해 첫 출근길'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안경을 바라보더니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안경을 바라보더니

안경 닦고 인터뷰 하겠습니다
'안경 닦고 인터뷰 하겠습니다'

가방에서 안경 수건 찾는 중
가방에서 안경 수건 찾는 중

일단 안경을 닦고 인터뷰 시도!
일단 안경을 닦고 인터뷰 시도!

그러나 다시 뿌옇게 변하는 안경
그러나 다시 뿌옇게 변하는 안경

점점 안보이는 눈동자
점점 안보이는 눈동자

아침부터 안경에 습기가…
'아침부터 안경에 습기가…'

난감한 상황에도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는 김 후보자
난감한 상황에도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는 김 후보자

공수처의 기대가 우려가 되지 않도록
"공수처의 기대가 우려가 되지 않도록"

또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
"또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

마무리로 인사까지
마무리로 인사까지

아침부터 난감한 김 후보자의 첫 출근길
아침부터 난감한 김 후보자의 첫 출근길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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