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주호영, "文 공직 데스노트 명단만 지명"
입력: 2021.01.05 10:39 / 수정: 2021.01.05 10:39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법사위원 간담회에 앞서 참석 위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법사위원 간담회에 앞서 참석 위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법사위원 간담회에 앞서 참석 위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이날 주 원내대표는 법사위 소속 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각종 의혹이 제기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조국·추미애에 이어 세 번째로 각종 위법 논란에 휩싸인 후보자"라고 주장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공직 데스노트'에 오른 명단만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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