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영하의 기온이 지속되며 한파 특보가 내려진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화홍문을 산책하는 한 시민이 얼어붙은 수원천을 바라보고 있다. /수원=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수원=임영무 기자] 한파가 계속 이어지면서 중부지방에 한파 특보가 발효중인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화홍문 수원천에 얼음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 전국에 비나 눈이 온 뒤 주 중반부터 또다시 전국에 눈이 내린다고 밝혔다. 추위는 계속 이어지다가 금요일에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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