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연 먼지에 덮여 있다. /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크리스마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연 먼지에 덮여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예보센터는 이날 초미세먼지 농도가 서울·경기도·강원권·세종·충북·충남·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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