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면서 최근 일주일(10~16일)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832.8명으로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범위(전국 800~1000명 이상 또는 단기간 2배 이상 증가 등 급격한 증가시)에 들어왔다. 정부는 단기간에 확진자 수가 하루 1200명대까지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포함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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