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국회=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김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회의에서 "영업제한으로 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께서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긴급 지원할 금융대책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기부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추가 지원을 검토하고 내년에 편성된 3조 7000억 원의 소상공인 정책 자금을 1월에 즉시 신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