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주호영, 윤석열 2차 징계위에 "징계 사유 조작·왜곡" 비판
입력: 2020.12.15 10:29 / 수정: 2020.12.15 10:29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 2차 회의에 대해 "징계위 구성, 징계사유, 과정은 두고두고 법치주의와 법무부, 검찰 역사에 부끄러운 장면으로 남을 것"이라며 "징계 사유를 만드는 과정에서 조작이 있었고 그 조작·왜곡에 관여한 사람이 다시 징계위원이 되는 웃지 못할 일을 추미애 장관과 정권은 눈 하나 깜짝 않고 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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