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된 9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학원이 휴원 안내문을 게시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된 9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가 문을 닫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2.5단계 상황에서 겨울방학 학생들의 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학원의 운영을 중단하도록 조처했다. 다만, 2021학년도 대학 입시전형이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입시 관련 수업과 직업능력 개발훈련과정은 예외로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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