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2회 국회(정기회) 제16차 본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는 가운데 동료 의원들이 공수처법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피켓을 내걸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2회 국회(정기회) 제16차 본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는 가운데 동료 의원들이 공수처법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피켓을 내걸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는 국민의힘에서 반대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개정안이 상정돼 의결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공수처법 통과를 막기 위해 3개 법안에 토론을 신청, 필리버스터로 법안 통과를 막겠다고 밝힌 상태다.
본회의 참석해 대화 나누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김용민 의원. |
박병석 국회의장(왼쪽)에게 본회의 연기 요청하는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박병석 의장을 찾아와 대화. |
본회의 앞두고 대화 나누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
본회의 개의 알리는 박병석 의장. |
'본회의 심의안건 요지' 책자 살펴보는 국민의힘 지도부.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 상정된 본회의, 국민의힘에서는 필리버스터로 공수처법 막겠다고 토론을 신청해 놓은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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