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거리두기 2.5단계 앞둔 강남역 골목은 '썰렁~'
입력: 2020.12.07 15:23 / 수정: 2020.12.07 15:24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강남역 먹자골목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배정한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강남역 먹자골목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강남역 먹자골목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2.5단계 상황에서 국민에게 가급적 집에 머무르고 외출과 모임,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 이를 위해 50명 이상의 모임·행사는 금지되며 주요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9시 이후 문을 닫는다.

2.5단계에서는 지역 내 감염위험이 높은 만큼 실내 전체는 물론이고 사람 간 2m 이상 거리두기가 유지되지 않는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이를 위반했을 경우 적발 때마다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2.5단계는 8일 0시부터 오는 28일까지 3주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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