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위한 사회적참사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농성 중인 세월호 유가족들을 찾아 의견을 듣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위한 사회적참사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농성 중인 세월호 유가족들을 찾아 의견을 듣고 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지난달 2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사회적참사특별법 개정안을 통과를 요구하며 국회 앞 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참법 개정안에는 오는 10일 활동이 종료되는 사참위의 활동기간 연장, 사참위의 조사 권한 강화, 세월호 관련 범죄의 공소시효 정지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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