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임대 아니면 폐점'…코로나19로 임대 거리된 이대 거리
입력: 2020.12.04 12:44 / 수정: 2020.12.04 12:44
코로나19로 인한 내수 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인근 상가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남용희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내수 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인근 상가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내수 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인근 상가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대 인근 상가를 지나는 시민들은 "오랜만에 이대에 왔는데 매장이 다 사라지거나 문을 닫았다"며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고 예전같이 이대가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도권에서는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지난달 24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이다. 1일부터는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사우나·한증막, 에어로빅·줌바 등의 시설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하는 내용의 이른바 '2+α' 조처가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내수 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내수 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화여자대학교 인근 상가는 문을 닫은 상점들과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인근 상가는 문을 닫은 상점들과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임대문의.
임대문의.

사람이 다니질 않는데 장사가 되나...
"사람이 다니질 않는데 장사가 되나..."

임대와
임대와

폐점.
폐점.

임대 옆에 임대 그리고 폐점...
임대 옆에 임대 그리고 폐점...

코로나 지나고 다시 만나요.
코로나 지나고 다시 만나요.

nyh550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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