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왼쪽)가 2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고촌 물류센터에서 열린 부릉 물류센터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 물류 기업 메쉬 코리아는 이날 김포와 남양주에 부릉 물류 센터를 열고 AI 데이터 분석 기반의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메쉬코리아 부릉 물류 센터는 AI 빅데이터 기반 운송관리시스템 '부릉 TMS'를 기반으로 하여 최적의 배차를 진행하며 AI와 머신러닝 기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엔진으로 배차 계획과 수행 과정 중 발생한 데이터를 분석해 자동 알고리즘으로 구현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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