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자선냄비 온라인 시종식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려 장만희 구세군한국군국 사령관(오른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가운데 뒤편으로 온라인 생중계로 참석한 시민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구세군자선냄비 온라인 시종식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고 있다.

올해 시종식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어 외부 초청없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 구세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중계하며 모금현장을 연결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했다.

한국구세군은 한 달 동안 전국 328개 지역에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전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거리모금에 나선다.

인사말 하는 장만희 구세군한국군국 사령관.

영상으로 축사하는 정세균 국무총리.

온라인으로 시종식 참석한 시민들.

사회자가 교통카드 기부 안내를 설명하고 있다.

제로페이로 기부 시연하는 사회자.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