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가운데)과 수상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열린 '제69회 서울시 문화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가운데)과 수상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열린 '제69회 서울시 문화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문화상은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자를 시상하고 널리 알림으로서 문화도시 서울 구현 기반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수상자는 박영순 고려대 명예교수와 이영준 한국시조명인협회 이사장, 최우정 서울대 작곡과 교수 등 12개 분야 12명(단체 1개 포함)이다.
또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의 시상식 대신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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