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예고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 지하철 5호선 출구 유리에 빗방울이 맺혀있다.
낮 동안 충청과 호남 지역부터 다시 시작돼서 밤이면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일부터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서 강한 비가 쏟아지며 경기 내륙과 영서 북부, 충남 남부와 전북 북부 지역에 최고 1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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