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아랫줄 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의회외교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태호 외교부 2차관,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안민석 의원, 국민의힘 박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김상희 국회부의장, 박병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무소속 홍준표 의원.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아랫줄 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의회외교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태호 외교부 2차관,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안민석 의원, 국민의힘 박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김상희 국회부의장, 박병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무소속 홍준표 의원.

박병석 의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코로나19 팬데믹, 미증유의 패권경쟁 본격화, 미국·일본의 리더십 교체" 등을 언급하며 "불확실성과 함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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