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2~4주 후 300~400명 발생 가능"
입력: 2020.11.17 09:21 / 수정: 2020.11.17 09:21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16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16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16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코로나19 국내 재생산지수가 1을 넘어 1.12에 해당하는 상황"이라며 "단기 예측 결과를 보면 2주나 4주 후에 300~400명 가까이 환자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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