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노영민, 청와대 특활비 "당장 공개는 어려워"
입력: 2020.11.13 14:02 / 수정: 2020.11.13 14:02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왼쪽)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왼쪽)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왼쪽)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예산안 심사에서 청와대 특활비 공개 여부와 관련한 의원 질의에 "대부분 국방·통일·외교 관계 등의 영역에 쓰고 있기 때문에 공개하기가 지금 당장은 어렵다"며 "다만 현재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하는 것을 전제로 해서 기록을 정리해가고 있다. 이관되고 보호기간이 지나면 누구나 투명하게 열람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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