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왼쪽)과 정유미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2020년 제40회 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2020년 제40회 영평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려 각 부문 수상자들이 참석해 수상을 하고 있다.
제40회를 맞이한 영평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상자 및 관계자만 소규모로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배우 이병헌과 정유미가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윤희에게' 임대형 감독이 감독상을,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남우주연상 수상한 배우 이병헌 |
여우주연상 수상한 배우 정유미 |
신인평론상 수상한 강선형 평론가 |
독립영화지원상 수상한 한가람 감독 |
독립영화지원상 수상한 김미례 감독 |
신인남우상 수상한 배우 곽민규 |
신인감독상 수상한 윤단비 감독 |
음악상 수상한 김해원 음악감독 |
각본상 수상한 임대형 감독 |
남우조연상 수상한 배우 박정민 |
여우조연상 수상한 배우 김미경 |
감독상 수상한 임대형 감독 |
공로영화인상 수상한 김종원 평론가 |
각 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