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4라운드가 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가운데 허윤경이 은퇴식을 갖던 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인천=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인천=남용희 기자]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4라운드가 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가운데 허윤경이 은퇴식을 갖던 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끝으로 은퇴를 결정한 허윤경. |
선수로서 밟는 마지막 그린. |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
혼신의 샷! |
마지막까지 '미소천사' 유지는 허윤경. |
시상식 전 이어지는 은퇴식. |
'왠지 쑥쓰럽네요' |
가족 및 동료들의 영상 메시지가 나오자 |
결국 터져버린 눈물. |
입술을 굳게 다물며 참아보는 허윤경. |
이내 다시 미소를 보이고, |
기념 선물과 |
기념 촬영 후 |
이어지는 소감 발표. |
하지만 이내 참았던 눈물을 |
다시 흘리는 허윤경. |
'미소천사' 허윤경의 |
뜨거운 은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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