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배송노동자 쉼터에서 이륜차 배송노동자들과 근로실태 점검 및 보호대책 현장간담회를 갖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배송노동자 쉼터에서 이륜차 배송노동자들과 근로실태 점검 및 보호대책 현장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저녁 서울 서초구의 한 배달대행업체를 찾아 오토바이 배송노동자와 간담회를 갖고 업계 노동자의 고충을 수렴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배달 산업의 수요가 급증한 사회에서 코로나까지 터지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져 (배송노동자의) 근무 여건이 더 열악해졌다"라며 "그런데도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보호장치는 아직 미비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