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데이를 하루 앞둔 30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가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핼러윈 데이를 하루 앞둔 30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가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5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해 큰 타격을 받았던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는 사람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핼러윈 기간동안 해밀턴 호텔 뒤쪽 이태원 거리에 방역 게이트를 운영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170여m의 거리를 지나기 위해서는 체온을 측정하고 QR코드로 방문지를 확인한 후 전신소독까지 마쳐야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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