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윤석현 금융감독원장, 배우 고소영, 가수 정윤호(앞 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및 수상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5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윤석현 금융감독원장, 배우 고소영, 가수 정윤호(앞 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및 수상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5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고소영은 포항지진 피해복구와 소아환자 후원금, 미혼모와 신생아 돕기를 위한 기부를 매년 실천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정윤호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기부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전달 및 도서관·교육센터 등을 설립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10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기념식이 열린다. 과거 '저축의 날'이 지난 2016년부터 금융의 날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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