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착] '국감서 작심발언' 윤석열, 한숨 돌리는 점심식사
입력: 2020.10.23 01:46 / 수정: 2020.10.23 01:46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국회 인근의 식당을 찾고 있다. /남용희 기자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국회 인근의 식당을 찾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배정한·이덕인·남용희 기자]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국회 인근의 식당을 찾고 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윤 총장은 여당의 '총공세'에 특유의 직설적 발언을 쏟아내며 공방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라임·옵티머스 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한 검찰 수사를 비판하고 윤 총장의 답변태도, '부하' 등 사용 단어까지 문제삼으며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윤 총장은 다소 상기된 얼굴로 조목조목 자신을 변호했고, 국민의힘도 민주당이 윤 총장을 대하는 태도가 여권 수사를 계기로 표변했음을 지적하며 적극 두둔했다.

이날 밤늦게까지 이어진 국감에서 윤 총장은 조 전 장관 수사 이후 틀어진 여권과 법무·검찰권 행사를 둘러싼 추 장관과의 껄끄러운 관계를 여과 없이 드러내면서 앞으로도 계속될 갈등을 예고했다.

추 장관은 이날 밤 페이스북에 "검찰총장은 법상 법무부 장관의 지휘·감독을 받는 공무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법무부는 라임 사건 관련 검사 술접대 진술을 받은 적이 없다는 윤 총장과 서울남부지검의 설명이 맞는지, 야당 정치인 수사 보고 과정에서 차별적 수사지휘가 이뤄진 건 아닌지 등에 대해 대검 감찰부와 함께 진상 확인을 위한 감찰을 지시했다.

에스코트 받으며 국회 인근 식당으로 이동하는 윤 총장.
'에스코트' 받으며 국회 인근 식당으로 이동하는 윤 총장.

조금은 피곤한 모습
'조금은 피곤한 모습'

검찰의 절대강자 검찰총장
검찰의 '절대강자' 검찰총장

국감에 출석한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오른쪽)와 동행.
국감에 출석한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오른쪽)와 동행.

식사 후, 고민 안고 다시 국감장으로
'식사 후, 고민 안고 다시 국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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