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서울대학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피감기관장과 상임위 의원들이 감사에 앞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난 불로 중상을 입고 화상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인천 초등학생 형제 중 숨진 동생을 애도하며 묵념하고 있다. / 국회=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교육위원회의 서울대학교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상임위 의원들과 피감기관장, 증인들이 감사에 앞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난 불로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오다 숨진 인천 '라면형제'의 여덟살 동생을 애도하며 묵념하고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