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직원들이 감사원이 제출한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결정의 타당성 점검 감사결과보고서를 정리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직원들이 감사원이 제출한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결정의 타당성 점검 감사결과보고서를 정리하고 있다.

감사원은 20일 오후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의 타당성 점검' 감사보고서에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 과정에서 계속 가동의 경제성이 불합리하게 낮게 평가됐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의 이번 감사는 경제성 평가 위주로 이뤄졌으며 한수원의 조기폐쇄 결정은 안전성과 지역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 결정 자체의 타당성을 판단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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