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집회 금지 기준 완화된 주말...'드라이브 스루 집회 연 보수단체'
입력: 2020.10.17 17:24 / 수정: 2020.10.17 17:24
서울시의 집회 금지 기준이 완화된 이후 첫 주말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 도로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동률 기자
서울시의 집회 금지 기준이 완화된 이후 첫 주말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 도로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서울시의 집회 금지 기준이 완화된 이후 첫 주말인 1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 도로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드라이브 스루 집회에는 차량 10여 대가 이용됐으며 오후 2시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출발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추미애 법무부장관 자택 앞을 거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집회를 마무리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른 서울시 집회 금지 기준 완화 방침에 맞춰 100명 미만 집회를 적극 허용하고 차벽도 예외적인 경우에만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