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아트 개관 특별전 '교환전' 오픈 행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화아트 특별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여 작가 및 관계자들이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도화아트 개관 특별전 '교환전' 오픈 행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화아트 특별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여 작가 및 관계자들이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도화아트 개관을 기념하여 '교환'을 통해 소통과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의도에서 준비된 전시다. 관람객이 교환을 원하는 경우 작품을 정한 후 교환 신청을 하고, 작가는 전시가 종료된 뒤 관람객의 신청 내용과 작품을 교환한다. 교환은 화폐 및 교환 가능한 유·무형의 모든 것이 가능하며 다음 달 1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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