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성동근로자복지센터 관계자들이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역 대합실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성동근로자복지센터 관계자들이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역 대합실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늘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된다.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탈 때는 물론이고 노래방, 학원(300인 이상) 등을 출입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를 물 수 있다. 혼선 방지를 위해 한 달의 계도 기간을 두고 11월 13일부터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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