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LG 김현수, 채은성, 정주현(왼쪽부터)이 출구한 뒤 더그아웃을 향해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LG 김현수, 채은성, 정주현이 안타로 출루한 뒤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0시즌 KBO리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 중이다. KBO는 지난 8월 11일부터 경기장 수용 인원의 25% 내외로 관중 입장을 허용했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닷새 만인 16일부터 다시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게 됐다.
6회말 우익수 앞 1루타를 친 LG 정주현 |
1루 베이스 도착과 함께 더그아웃을 향해 손뼉을 '짝!' |
오른손을 '번쩍' 들어보이는 정주현 |
1회말 좌중간 1루타를 친 김현수도 |
더그아웃을 향해 같은 세리머니 |
2회말 홈런을 친 LG 유강남도 홈 베이스를 밟으며 손뼉을 '짝' |
'너무 기뻐!' |
3회말 좌익수 앞 1루타를 친 채은성도 |
같은 세레머니를 선보인 후 |
김호 코치와 주먹 인사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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