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박수치고 손 번쩍!'…LG만의 독특한 출루 세리머니
입력: 2020.10.11 16:50 / 수정: 2020.10.11 16:50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LG 김현수, 채은성, 정주현(왼쪽부터)이 출구한 뒤 더그아웃을 향해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이선화 기자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LG 김현수, 채은성, 정주현(왼쪽부터)이 출구한 뒤 더그아웃을 향해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LG 김현수, 채은성, 정주현이 안타로 출루한 뒤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0시즌 KBO리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 중이다. KBO는 지난 8월 11일부터 경기장 수용 인원의 25% 내외로 관중 입장을 허용했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닷새 만인 16일부터 다시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게 됐다.

6회말 우익수 앞 1루타를 친 LG 정주현
6회말 우익수 앞 1루타를 친 LG 정주현

1루 베이스 도착과 함께 더그아웃을 향해 손뼉을 짝!
1루 베이스 도착과 함께 더그아웃을 향해 손뼉을 '짝!'

오른손을 번쩍 들어보이는 정주현
오른손을 '번쩍' 들어보이는 정주현

1회말 좌중간 1루타를 친 김현수도
1회말 좌중간 1루타를 친 김현수도

더그아웃을 향해 같은 세리머니
더그아웃을 향해 같은 세리머니

2회말 홈런을 친 LG 유강남도 홈 베이스를 밟으며 손뼉을 짝
2회말 홈런을 친 LG 유강남도 홈 베이스를 밟으며 손뼉을 '짝'

너무 기뻐!
'너무 기뻐!'

3회말 좌익수 앞 1루타를 친 채은성도
3회말 좌익수 앞 1루타를 친 채은성도

같은 세레머니를 선보인 후
같은 세레머니를 선보인 후

김호 코치와 주먹 인사로 마무리~
김호 코치와 주먹 인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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