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장군 멍군', 형과 아우의 우열을 가릴수 없는 명승부
입력: 2020.10.09 23:44 / 수정: 2020.10.09 23:46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대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1차전이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대표 이동준이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대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1차전이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대표 이동준이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더팩트ㅣ고양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대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1차전이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대표 이동준이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24년 만에 열린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공식 대결 1차전에서 국가대표팀의 이주용(13분)과 이정협(88분), 올림픽대표팀의 송민규(49분)와 권경원의 자책골(57분)로 2:2 무승부로 끝났다. 두 대표팀은 오는 12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24년 만에 진행된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공식 맞대결.
24년 만에 진행된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공식 맞대결.

대화 나누며 입장하는 이주용(왼쪽)과 김지현.
대화 나누며 입장하는 이주용(왼쪽)과 김지현.

파이팅 넘치는 아우, 올림픽대표팀.
파이팅 넘치는 아우, 올림픽대표팀.

신중한 대화 중인 형님, 국가대표팀.
신중한 대화 중인 형님, 국가대표팀.

한치의 양보 없는,
한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맞대결.
치열한 맞대결.

수비수 3명 파고드는 송민규.
수비수 3명 파고드는 송민규.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

13분 이주용의 슈팅과 함께 첫 골.
13분 이주용의 슈팅과 함께 첫 골.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다시 접전.
다시 접전.

하나의 공을 두고.
하나의 공을 두고.

치열한 볼다툼.
치열한 볼다툼.

헤더 시도하는 송민규.
헤더 시도하는 송민규.

넘어질 듯 말듯.
넘어질 듯 말듯.

벤투 감독이 지켜본다
'벤투 감독이 지켜본다'

위기 넘긴 조현우(오른쪽)
위기 넘긴 조현우(오른쪽)

슈팅 시도하는 이동준.
슈팅 시도하는 이동준.

수비수를 따돌리고 득점에 성공한 송민규(왼쪽).
수비수를 따돌리고 득점에 성공한 송민규(왼쪽).

날아오르는 송민규.
날아오르는 송민규.

세리머니도 빠질 수 없죠.
세리머니도 빠질 수 없죠.

공 하나를 두고.
공 하나를 두고.

이어지는 형과 아우의 대결.
이어지는 형과 아우의 대결.

양보없는.
양보없는.

공격과.
공격과.

방어.
방어.

멋진 승부를 펼친 두 팀의 결과는 2:2 무승부.
멋진 승부를 펼친 두 팀의 결과는 2:2 무승부.

경기가 끝난 뒤엔 우애좋은 형제
경기가 끝난 뒤엔 '우애좋은 형제'

형과 아우의 승부는 2차전에서.
형과 아우의 승부는 2차전에서.

nyh550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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