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1라운드가 8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필드골프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이다연(왼쪽)과 임희정이 1번 홀 티샷을 한 후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종=이선화 기자

[더팩트｜세종=이선화 기자] '2020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1라운드가 8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필드골프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이다연(왼쪽)과 임희정이 1번 홀 티샷을 한 후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총 4라운드의 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8일부터 11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필드골프클럽에서 펼쳐지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1번 홀 티샷을 마치고 이동하는 이다연 프로(왼쪽)와 임희정 프로

갑자기 서로 대화를 나누더니~

'이거 어때?'

임희정 프로의 제안에 선뜻 포즈를 취하는 이다연 프로

'하트 포즈만큼이나 아름다운 우정!'

뒤에서 캐디들도 '깜짝 우정 다지기(?)'

포즈 도중 터져버린 웃음

'앞으로도 저희 경기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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