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또 다시 교체 논란된 광화문 현판
입력: 2020.10.08 15:07 / 수정: 2020.10.08 15:07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광화문현판훈민정음체로시민모임' 회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재청의 새로운 현판 제작을 중단하고 훈민정음체 한글현판 교체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뒷편으로 광화문의 기존 현판이 보이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민모임 측은 국민과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서울 문화의 중심지인 광화문이 현판을 네 번이나 바꾸는 실태에 대해 규탄하고 문화재청을 향해 훈민정음체로 된 한글현판으로 교체하라고 촉구 했다. 문화재청은 지난 8월 사료와 사진을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현판 교체를 결정하고 제작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말 교체예정이다.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