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마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오른쪽)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가족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 인천국제공항=배정한 기자 |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배정한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마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오른쪽)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가족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김광현은 8경기에 등판, 3승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의 성적으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이날 귀국한 김광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아빠' 김광현을 기다리는 자녀들 |
'광팔이 최고' |
'자랑스러워요, 아빠가 최고!' |
밝은 표정으로 출구 나서는 김광현 |
자녀들의 환영을 받으며 귀국! |
가깝지만 먼 당신...'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 격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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