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기영 장관이 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초유의 사태 속에 21대 국회 국정감사 첫날인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기영 장관이 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 각 상임위는 2020년도 국정감사를 이날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 '코로나19 대응' 등 여야가 충돌할 사안이 수두룩한 상황에서 상임위 곳곳에서 총성 없는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오른쪽)이 여당의원들과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오른쪽)이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
김명수(왼쪽 두번째)대법원장이 국감을 준비하며 착석해 있다.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자료를 살피고 있다.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국정감사에 출석해 생각에 잠겨있다. |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물을 마시고 있다. |
드디어 시작된 2020 국정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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