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문 대통령, '브라질 대통령에 유명희 지지 요청'
입력: 2020.10.06 10:51 / 수정: 2020.10.06 10:51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청와대 제공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부터 20분간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연방공화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WTO 사무총장 선거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브라질이 직전 WTO 사무총장 배출국으로, WTO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온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자유로운 교역 확대와 WTO 발전, 그리고 다자무역체제 복원이라는 양국의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해서는 한국의 유명희 후보가 최적임자"라고 말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이에 "유 후보의 능력을 충분히 인정한다"고 화답했다. 호베르투 아제베두 전 WTO 사무총장은 브라질 외교관 출신으로, 2013년 9월에 사무총장에 올라 연임했으며, 임기(4년) 만료 1년 전인 2020년 5월 중도 사임을 발표했다.

양 정상은 지난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평가하고, 새로운 60년을 맞아 교역 규모를 확대하기로 하는 한편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의 협상을 조속히 재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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