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 첫날인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 공모 관련 안내문구가 게시돼 있다./뉴시스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 첫날인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 공모 관련 안내문구가 게시돼 있다.
글로벌 아티스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 청약 첫날 합산 증거금이 8조원을 돌파했으나 카카오게임즈의 기록을 깨지 못한 채 마감했다.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 인수회사인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4사 합산 증거금이 8조6242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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