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지하철 시청역 및 광화문역은 무정차 통과합니다'
입력: 2020.10.03 11:52 / 수정: 2020.10.03 11:52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개천절인 3일 오전 서울 중구 지하철1호선 시청역 입구에 지하철 무정차를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경찰은 이날 서울 시내 진입로 90곳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도심으로 들어오는 차량을 점검 중이다. 또 경비경찰 21개 중대와 교통경찰·지역경찰 등 800여명을 동원해 불법적인 집회·시위에 대처할 예정이다.

광화문∼서울시청까지 이르는 세종대로와 인도에서는 경찰 차량들이 진입을 막기위해 둘러 싸고 있으며 광화문광장에서는 케이블로 고정된 펜스가 설치됐다. 지하철은 이날 오전 9시 10분부터 5호선 광화문역을, 9시 30분부턴 1·2호선 시청역과 3호선 경복궁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