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사흘째인 2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이선화 기자 |
[더팩트|인천국제공항=이선화 기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2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천공항은 이용객이 대폭 감소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연휴인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간 인천공항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95.7%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해외에서 입국하는 여행객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정부의 안내에 따라 격리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또한 공항 내 시설을 이용할 때엔 출입 명단을 작성하고 1미터 이상 거리를 두어야 한다.
여행객이 줄어들어 한산한 분위기의 입국장 |
해외 여행객들은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거리두기'를 지키며 입국 |
'건강을 위한 거리두기, 지켜주세요'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신분확인' |
공항 한쪽에 마련된 '입국자 대기장소' |
공항 밖으로의 이동도 '안내에 따라!' |
해외 입국자 픽업장소도 '따로' |
코로나19로 인해 통제중인 출입구 |
출국장 역시 여행객이 없어 '썰렁~' |
텅텅 비어서 어색한 비행 스케줄 모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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