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을 이틀 앞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도심내 집회를 대비한 펜스들이 설치돼 있다. /남윤호 기자 |
[더팩트 | 남윤호 기자] 개천절을 이틀 앞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도심내 집회를 대비한 펜스들이 설치돼 있다.
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 개천절 집회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30일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집회를 '9대·9명' 참가로 한정해 2시간 내에서 집회를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에 일부 단체는 경찰 측에 집회를 신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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