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 첫째 날인 30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용인휴게소에서 귀성객들이 음식 포장을 위해 외부 푸드코트를 이용하고 있다. / 용인=배정한 기자 |
[더팩트ㅣ용인=배정한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 첫째 날인 30일 낮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용인휴게소 주차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4일까지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매장 내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된다.
전국 주요 도시 예상 소요 시간은 오전 9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부산 7시간, 광주 5시간 40분, 울산 6시간 40분, 대구 6시간, 대전 3시간 20분, 강릉 4시간 30분이다.
귀성 방향 정체는 낮 11~12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7∼8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 방향도 낮 11~12시께 가장 정체가 심하고 오후 5∼6시에 해소될 전망된다.
음식 포장만 가능한 고속도로 휴게소 |
체온 확인 뒤 입장 가능 |
출입 명부 작성하는 귀성객 |
실내 '취식금지' |
'포장만 가능합니다' |
테이블 철거된 푸드코트 |
외부 푸드코트 이용하는 귀성객들 |
놀이 시설은 운영중단 |
한산한 모습의 휴게소 주차장과 고속도로 |
빈 공간 많은 주차장 |
한산한 모습의 영동고속도로 |
'안전운전 하세요!' |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