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코로나19로 한산해진 터미널...마스크 쓰고 고향가는 길
입력: 2020.09.29 11:53 / 수정: 2020.09.29 11:53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경기도 의정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한 여성이 버스에 올라 가족과 인사하고 있다. /의정부=이새롬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경기도 의정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한 여성이 버스에 올라 가족과 인사하고 있다. /의정부=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의정부=이새롬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경기도 의정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시민들이 버스에 탑승한 가운데, 한 여성이 가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를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하고, 이동 자제를 권고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시외버스터미널 매표소에서 시민들이 티켓을 구매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시외버스터미널 매표소에서 시민들이 티켓을 구매하고 있다.

과거 명절 연휴 때와 달리 한산한 터미널 내부
과거 명절 연휴 때와 달리 한산한 터미널 내부

코로나19 영향으로 줄어든 귀성객
코로나19 영향으로 줄어든 귀성객

매표소 앞에 비치된 손 소독제
매표소 앞에 비치된 손 소독제

마스크 쓰고 접촉은 최소화
마스크 쓰고 접촉은 최소화

비대면으로 티켓 구매 하는 시민들
비대면으로 티켓 구매 하는 시민들

정부의 이동 자제 방침으로 예년에 비해 줄어든 인파
정부의 이동 자제 방침으로 예년에 비해 줄어든 인파

선물 들고 버스에 오르는 귀성객
선물 들고 버스에 오르는 귀성객

좌석은 창가 쪽만
좌석은 창가 쪽만

마스크 쓰고 버스에 탄 귀성객들
마스크 쓰고 버스에 탄 귀성객들

밖에서도 마스크 쓰고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
밖에서도 마스크 쓰고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

마스크 벗을 날이 곧 오길 기대하며...
마스크 벗을 날이 곧 오길 기대하며...

코로나19로 한산해진 명절 연휴 터미널 풍경
코로나19로 한산해진 명절 연휴 터미널 풍경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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