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관중석은 '텅텅'…코로나19 여파로 썰렁한 야구장
입력: 2020.09.24 19:40 / 수정: 2020.09.24 19:40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관중석이 텅 비어있다. /이선화 기자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관중석이 텅 비어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관중석이 텅 비어있다.

2020시즌 KBO리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 중이다. KBO는 지난 8월 11일부터 경기장 수용 인원의 25% 내외로 관중 입장을 허용했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닷새 만인 16일부터 다시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게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계속되는 무관중 경기
코로나19 여파로 계속되는 무관중 경기

관중석을 지키는 경호원
관중석을 지키는 경호원

경기를 알리는 전광판만 반짝
경기를 알리는 전광판만 반짝

무관중 속 열띤 응원 펼치는 치어리더
무관중 속 열띤 응원 펼치는 치어리더

텅빈 관중석 뒤로한 채 경기 지켜보는 두산 마스코트
텅빈 관중석 뒤로한 채 경기 지켜보는 두산 마스코트

관중은 없고 깃발만 펄럭
관중은 없고 깃발만 '펄럭'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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