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코로나19 취약계층 구호 키트 나눔 행사'가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빌딩에서 열린 가운데 직원들이 구호키트 상자를 차량에 싣고 있다. /임세준 기자 |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구세군 코로나19 취약계층 구호 키트 나눔 행사'가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빌딩에서 열리고 있다.
구세군은 올해 추석 나눔 행사를 코로나19 취약계층 구호를 위한 나눔 키트 전달로 진행한다. 나눔 키트는 햇반, 컵밥, 사골곰탕, 라면과 같은 즉석조리식품과 김, 고추장, 된장 그리고 휴지와 치약 등의 기본 생필품 및 개인위생을 위한 손 세정제와 KF94마스크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9월 17일 서울지역 1300박스 배분을 시작으로 구세군 9개 지역과 사회복지 시설에 총 8500박스의 나눔 키트가 배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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