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이선화 기자, 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입력: 2020.09.24 10:35 / 수정: 2020.09.24 10:35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제21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포츠 피처 부문 우수상 수상작에 더팩트 이선화 기자의 <다시 무관중…함성이 그리운 야구장>을 선정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제21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포츠 피처 부문 우수상 수상작에 더팩트 이선화 기자의 <'다시 무관중…함성이 그리운 야구장'>을 선정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제21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포츠 피처 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이선화 기자의 <'다시 무관중…함성이 그리운 야구장'>을 선정했다.

<'다시 무관중…함성이 그리운 야구장'>은 경기장 수용 인원 25%의 관중이 입장해 경기를 치르던 프로야구가 코로나19 확산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다시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게 된 뒤 LG 트윈스 마스코트가 텅 빈 관중석을 둘러보고 있는 사진이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폿, 제너럴, 피처, IT 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제21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sports feature / '다시 무관중…함성이 그리운 야구장' / 더팩트 이선화

△spot news / 지붕 위에 올라간 소들 / 연합뉴스 박철홍

△general news / 주저앉고 싶은 의료진 / 전남매일 김태규

△portrait / 비웨사, ‘한국의 볼트’가 커가고 있다 / 동아일보 양회성

△sports action / '환상적인 캐치' / 스포츠조선 박재만

△feature / 망연자실 / 서울신문 박윤슬

△nature / 잡고 보니 넘 이뻐요 / 무등일보 임정옥

△art&entertainment / 칠석칠석 하늘에 은하우 / 조선영상비전 김영근

△people in the news / 구급차 탄 전광훈 목사 '코로나 확진에도 턱스크' / 뉴스1 허경

△시사스토리 / 소들의 절규…600㎜ 물폭탄에 소 떼 죽음 / 남도일보 임문철

△생활스토리 / 백령도에서 만난 귀한 손님...점박이 물범 / 국민일보 김지훈

△IT / 장마철 하수도 CCTV로봇으로 철통감시 / 전자신문 이동근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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