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뉴욕 증시 급락에 2300선 무너진 코스피
입력: 2020.09.24 09:42 / 수정: 2020.09.24 09:42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37.62포인트(1.61%) 내린 2,295.62으로 출발한 24일 오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동률 기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37.62포인트(1.61%) 내린 2,295.62으로 출발한 24일 오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37.62포인트(1.61%) 내린 2,295.62으로 출발한 24일 오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1%대 하락으로 출발했다. 글로벌 증시가 단기 조정에 들어간 상황에서 국내 증시도 월초 양호했던 수익률을 반납하는 상황이다. 전일 미국 증시에서 전기차 생산업체 테슬라와 니콜라 논란이 뉴욕 기술주 급락을 키웠으며 여파가 국내시장에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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