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피감기관 수주 논란' 해명하는 박덕흠 의원
입력: 2020.09.21 15:17 / 수정: 2020.09.21 15:17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당시 가족 명의 건설회사를 통해 피감기관들로부터 수천억원대 공사를 특혜 수주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박덕흠 국민의당 의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자신의 의혹과 관련한 해명 기자회견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공개경쟁 전자입찰제도에서 누군가에게 특혜를 줄 수 있거나 압력을 가하여 수주를 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건설사 CEO출신의 박 의원은 6년 전 백지신탁한 128억원대 회사 주식이 팔리지 않은 상태에서 가족 회사가 피감기관으로부터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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