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마스크 필수' 코로나 시대, 쇼윈도에 비친 외국인
입력: 2020.09.16 10:30 / 수정: 2020.09.16 10:30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쓰고 서울 명동 거리를 걷고 있다. /이효균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쓰고 서울 명동 거리를 걷고 있다. /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후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쓰고 서울 명동 거리를 걷고 있다.

16일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15명)보다 줄어든 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서울·경기(각 2명), 인천·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과 인도가 각 2명씩이었고 우즈베키스탄·헝가리·터키·에티오피아가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은 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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